홀덤 핸드 랭킹 1~10위
홀덤 핸드 순위 및 확률
1위 : AA (에어라인즈)
169가지 핸드 중 최고의 핸드입니다. 풀하우스, 포카드와 같은 높은 메이드 족보를 기대할 수 있는 카드이며 어떤 페어 핸드와 만나도 초강력 핸드입니다. AA(에어라인즈)는 프리플랍 상황에서 어떠한 레이즈 상황과도 다 상대할 수 있는 최고의 핸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2위 : KK (킹 포켓)
AA (에어라인즈)에 이어 2번째로 좋은 핸드입니다. AA (에어라인즈)와 프리플랍에서 만나지 않는 다면 최고의 포켓 페어라고 봐도 무방한 카드입니다. 헤즈업 상황이라면 상대방이 더 좋은 페어를 가지고 있을 확률은 1%도 체 되지 않습니다.
3위 : QQ (퀸 포켓)
4위 : AK수딧 (같은 무늬)
5위 : JJ (J 포켓)
JJ포켓은 핸드 랭킹 4위의 높은 카드이긴 하지만 플랍 상황에서 J보다 높은 Q,K,A 카드가 하나라도 열린다면, 머리를 아프게 만드는 트러블메이커 카드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높은 핸드 랭킹의 페어임은 분명합니다.
6위 : AQ수딧 (같은 무늬)
7위 : KQ수딧 (같은 무늬)
8위 : AJ수딧 (같은 무늬)
9위 : KJ수딧 (같은 무늬)
10위 : TT (10 포켓)
총 핸드 169가지 중 상위 10%의 핸드(1위~17위)를 프리미엄 핸드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홀덤 확률
나에게 포켓페어가 올 확률 5.88%
나에게 AA가 나올 확률 0.45%
나에게 AK가 올 확률 1.20%
나에게 슈딧카드가 올 확률 23.53%
나에게 A(에이스)가 최소한 한장 올 확률 14.93%
AK 카드를 가지고 플랍에서 A나 K를 만날 확률 32.4%
3장이 모두 같은 무늬일 플랍의 확률 5.26%
2장이 같은 무늬일 플랍의 확률 55%
KK(킹 포켓) 잡았을 때 플랍에 A카드가 떨어질 확률 (K는 뜨지 않고) 23%
QQ(퀸 포켓)을 잡았을 때 A 또는 K카드가 떨어질 플랍 확률(Q이 뜨지 않고) 43%
JJ(J포켓)을 잡았을 때 A K 또는 Q카드가 떨어질 플랍 확률(J 없이) 59%
플랍에서 페어가 만들어질 확률 32%
2장의 수딧카드로 플랍에서 플러쉬가 만들어질 확률 0.84%
2장의 수딧카드로 최종적으로 플러쉬를 만들 확률 6%
2장의 수딧카드로 플랍에서 플러쉬 드로우가 될 확률 11.11%
리버까지 플러쉬 드로우 카드로 끝날 확률 35.71%
백도어 플러쉬 확률 4.2%
파켓페어로 셋을 만들 확률 11.76%
KK(킹 포켓)으로 QQ(퀸 포켓)한테 질 확률(리버까지 갔을 경우) 18.52%
플랍-셋 카드로 풀 하우스나 그 이상의 패를 만들 확률 33%
10명의 테이블에서 에이스나 킹 카드를 아무도 가지지 않을 확률 1.4%
22 (2포켓)으로 AK 를 이길 확률 53%
그 외 확률들
- 프리미엄 홀 카드를 받을 확률 – 2.1%
여기서 말하는 프리미엄 핸드는 AA, KK, QQ, JJ, AKs 5종류이다.
2.1% 면 50판에 1번 꼴로 받는다.
필자가 말하고 싶은 것은 50판에 1번 받는 귀한 카드라고 너무 흥분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 플랍 플러시 드로(뽀쁠)가 메이드 될 확률 – 34.97%
뽀플(같은 무늬 4장)이 플러쉬 메이드 될 확률 35%라는 것은
좋은 확률이지만, 체감 확률은 75% 정도로 플레이어가 느낀다. 4플이면 기분 겁나 좋다.
하지만 35% 밖에 되질 않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과격한 베팅보다는 발전성을 가지고 세미 블러핑 또는 적당한 레이즈로 공격해 상대를 폴드 시키는 전략이 유리하다. 리버까지 메이드 실패 시 블러핑을 자제해라. 4플은 생각보다 상대에게 전력 노출이 많이 되는 패이다. 리버에서 블러핑은 전략 노출이 심하다는 것을 명심하자.
- 같은 무늬는 +@ 이득 – 2.5% 상승
같은 숫자 조합의 카드라도 모양이 같으면 항상 승률은 2.5%가 높다.
AKs가 AKo 보다 승률이 2.5% 높다는 이야기이다.
이는 플레이 시 가능하면 같은 무늬(수딧)를 지향해야 하는 이유이다.
- 플랍에서 원페어가 될 확률 – 32.43%
어떤 개패로 팟에 참여하던지 3판 중 1판은 원페어가 되는 확률이다.
플랍 확률이니 생각보다 원 페어 확률이 높다는 것이고,
가능하면 노페어로 어설프게 덤비는 것을 자제해야 하는 이유이다.
AK는 A하이 카드는 2포켓 보다 못하다는 것을 잊지 말자.
- 리버에서 원페어가 될 확률 – 50%
마지막 리버에서 노페어가 원페어가 될 확률 50%이다.
체감 확률보다 높다. 이는 근성을 가지고 끝까지 살아남아야 하는 이유도 되고,
리버까지 가면 원페어가 될 높기 때문에 이미 탑페어와 미들페어라면 최소 베팅을 해서라도 노페어 플레이어를 폴드를 시켜야 하는 이유가 된다.
- 플랍 양빵 스트레이트가 메이드가 될 확률 – 31.5%
숫자가 연결된 카드를 선호하는 이유이다.
플랍에서 양빵 스트레이트의 아웃츠는 8장으로 31.5%로 높은 편이다.
뽀플이 35%이니까 양빵이 다소 메이드 확률은 뽀플 보다 낮다.
하지만 중요한 사실 한 가지가 있다. 뽀플은 같은 무늬가 이미 두 장이 깔려 있으므로 전력 노출이 심하다.
반면 양빵은 전력 노출이 적다. 78 홀카드에 플랍 6, K, 9이면 누군가 스트레이트를 노린다고 분석하기가 매우 어렵다. 이런 이유로 많은 프로 포커 플레이어들이 이 양빵을 매우 좋아한다. 당신도 이 양빵을 좋아할 줄 알아야 한다.
- 플랍에서 셋이 될 확률 – 11.76%
홀 카드에서 포켓을 받으면 가능한 플랍을 봐보자.
프리미엄 핸드 플레이어가 눈치 채고 올인 승부를 하지 않는 한 포기하지 말고 플랍을 보자.
셋이 되는 순간 더블업(뱅크롤이 갑자기 두 배)의 기쁨을 놓치지 마라.
셋이 안 되면 깔끔하게 폴드 하면 된다.
셋은 양빵보다도 전력 노출이 적다. 가장 전력 노출 안 되는 핸드이다.
많은 포커 선수들도 이러한 이유로 셋 승부를 즐겨한다.
- 플랍 구멍스트레이트가 메이드가 될 확률 – 16.74%
구멍 뚫린 스트레이트를 맞추기 위해 팟에 참여하는 것은 호구, 피쉬들이나 하는 짓이다.
세븐 포커에서도 빵구 스트레이트를 맞추려 들어가는 플레이어에게 미친 짓이라고 한다.
절대로 빵구 스트레이트에 미련을 갖지 말자.
- 오버 페어가 이길 확률 – 80%
AA와 QQ가 붙었을 때 AA가 오버 페어이다. 이때 AA 승률이 80%인 것이다.
이렇게 완전히 쏠린 확률의 대결을 도미네이션 핸드라고 한다.
도미네이션 핸드는 기부 핸드란 뜻이다.
KK, QQ도 기부 핸드가 될 수 있는 위험성이 있다는 걸을 알아야 한다.
- AK홀카드로 플랍에 A또는K가 나올 확률 – 32.4%
플랍에서 32.4% 높은 확률로 탑페어 탑 킥커가 된다는 얘기다
이는 AK 왜 강력한지, 왜 공격적인 베팅이 가능한지를 보여주는 이유이다.
AK카드는 그렇기 때문에 프리플랍 상황에서 강력한 베팅이 가능하며,
프리플랍에서 강력한 카드이기도 하다.
- 플랍 페어가 투오버 카드를 이길 확률 – 46~57%
플랍에서 내가 8원페어 일 때 상대가 9 이상의 카드 2장을 포켓 카드(예를 들어 ATo)로 가지고 있는 상태를 투 오버 라고 부른다.
상대의 카드가 모양이 같을 때 내가 이길 확률 46%-54%
상대의 카드가 모양이 다를 때 내가 이길 확률 48%-57%
반대로 플랍 커뮤니티가 숫자가 낮고 상대가 원페어라면
투오버 플레이어 입장에서도 해볼 만한 싸움된다.
투 오버 시 조금 끈기를 갖고 싸워보자. 의외로 좋은 기회가 올 수도 있다.
결국 플랍 탑 페어 플레이어와 투 오버 플레이어는 거의 동등한 조건인 것이다.
12 킥커 트러블이 이길 확률 – 24%
탑 페어 유저들 중 낮은 킥커 보유자가 이길 확률 24%
A9~A2 핸드로 팟에 참여했을 때 탈탈 털리는 이유이다.
A7로 팟에 들어갔을 때는 7원페어가 되었을 때가 훨씬 유리함을 알아야 한다.
- AA vs 56s – 59.71%
56s 가 플랍 양빵뽀플일 때 AA를 이길 확률 59.71%
Suited Connector(모양 같고 숫자 연결된)가 핸드가 프리 플랍에서
쫄 필요가 없는 이유이다.
수딧커넥터는 생각보다 효과적이고 강력한 핸드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플랍에서 아니다 싶으면 깔끔하게 폴드 하면 된다.
- 포켓 홀카드를 받을 확률 – 6%
17판마다 1번씩 포켓 카드를 받게 된다.
때가 되면 들어올 패는 들어온다. 어설픈 패는 과감히 버리고 나만의 핸드 범위 정해서 플레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볼 수 있다.
- 플랍에서 플러쉬가 나올 확률 – 0.8%
124판 중 한 번씩 플러쉬가 플랍에서 만들어진다.
꼭 홀카드가 무늬가 같지 않아도 커뮤니티에서 플러쉬가 만들어지는 경우이다.
이런 커뮤니티 위주의 플러쉬가 간혹 나오기 때문에 때로는 작은 금액에 쉽게 팟을 버리면 안 되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플랍에서의 플러쉬는 그 만큼 상대방도 플러쉬 메이드를 금방 인지할 수 있기 때문에 메이드일지라도 전략 노출이 쉬운 단점을 가지고 있다.
- 플랍에서 투페어가 될 확률 – 2%
홀카드가 포켓이 아닌 경우 플랍에서 50판에 1번씩 투페어가 된다.
체감 확률 보다 매우 낮게 생각된다.
7포커에서는 투 페어가 별 볼일 없지만 홀덤에서는 투 페어는 매우 강력한 힘을 발휘하기도 한다.
- 플랍 투페어가 풀하우스가 될 확률 – 16.74%
구멍 스트레이트 메이드 될 확률과 같다. 아웃츠가 4장이기 때문에 그렇다.
앞서 구멍 스트레이트를 맞추려고 콜을 받는 것은 미친 짓이라고 했다.
그럼 투 페어에서 풀 하우스를 맞추러 가는 것 역시도 미친 짓일 것이다.
그러나 투 페어 풀하우스는 한 가지 더 생각해야 할 것이 있다.
구멍 스트레이트의 경우 메이드가 된다고 해도 넛이 된다는 보장이 거의 없다.
그러니 구멍을 맞추러 가는 것은 그야말로 미친 짓인 것이다.
하지만 투 페어에서 풀 하우스가 메이드가 되면 넛이 될 확률이 매우 높다.
일단 풀하우스는 트리플, 스트레이트, 플러쉬를 깔고 가는 몬스터 족보이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팟 참여 플레이어가 많고 팟이 풍성한 상태라면 트라이가 가능하다.
- 플랍 셋이 풀 하우스가 될 확률 – 33.4%
셋은 전력 노출이 거의 없고 풀 하우스 발전 가능성 역시 매우 높다.
포커 플레이어들이 가장 선호하는 플레이가 아마도 셋이 아닐까 생각한다.
- 개패로 AK를 이길 확률 – 35%
35%면 Heads-Up(일대일) 상황에서 어떤 개패로도 덤벼볼 만하다.
토너먼트에서 궁지에 몰렸다면 용기 있는 정신을 발휘해 보는 것도 가능하다.
- JJ핸드 시 플랍에 A,K,Q 한장 이상 나올 확률-52%
이것은 JJ 핸드가 얼마나 위험한지를 보여주는 수치이다.
JJ 핸드를 받으면 AA, KK, QQ에 맞먹는 기분이 들곤 한다.
하지만 플랍에서 A,K,Q 카드의 출현 확률은 매우 높다.
그렇기 때문에 JJ 핸드가 대표적인 트러블 핸드라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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